이준혁(Lee Jun-Hyuk), 불 트라우마를 버티고 대역없이 화재 장면을 촬영한 이준혁(‘소방관’ 제작보고회) [TOP영상]

2024-11-08 352

11월 8일 오전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방관(The Firefighters)’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소방관(The Firefighters)’ 제작보고회에서 주원(Joo Won)-유재명(Yoo Jae-Myung)-이유영(Lee You-Young)-김민재(Kim Min-Jae)-오대환(Oh Dae-Hwan)-이준혁(Lee Jun-Hyuk)-장영남(Jang Young-Nam)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이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3월 4일 새벽 3시 47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다세대 주택에서 방화로 인해 발생한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작품으로 서부소방서 신입 소방관 철웅 역에 주원을 필두로 구조대장 인기 역에 유재명, 구급대원 서희 역에 이유영, 소방관 용태 역에 김민재, 효종 역에 오대환, 기철 역에 이준혁 그리고 유일한 소방관의 가족 도순 역에 장영남이 합류해 실전과도 같은 영화 현장을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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